☞ 주식워런트증권(ELW)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개별 주식이나 지수가 오를지 내릴지를 놓고 내기를 건 다음, 그 권리를 증서로 만들어 사고파는 파생상품이다. 가령 삼성전자 주가가 3개월 후 80만원에 도달하면 사는 권리(콜 워런트)를 샀는데 3개월 후 주가가 85만원이 됐다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만기시 75만원이 됐다면 투자금은 손실로 이어진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데다 가격 변동성과 레버리지(기초자산 대비 수익률)가 높고, 주가 상승은 물론 하락시에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기적 수요가 강한 개인 투자가들에게 인기 있는 고위험·고수익 상품이다.
☞ 스캘퍼
분 또는 초 단위의 초단타 매매 기법을 통해 하루에 최소 100회 이상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을 말한다.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거래대금이 일평균 100억원이 넘는 극소수의 계좌가 하루 거래량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kwlee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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