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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즐겁게놀이/아이언·벙커샷짱

러프에서 탈출하기

 

[POWER HITTER] 러프에서 힘 있게 탈출하려면

                      장타를 날리지만 컨트롤과 일관성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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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US오픈이 개최되는 콩그레셔널 컨 트리클럽은 조금이라도 라인을 벗어나는 티샷을 집어삼키기 위해 기다리는 무성하고 싱그러운 러프를 자랑한다.

프로들이 이 무성한 러프에 빠질 경우 최소한 한 타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아마추어들은 이렇게 가혹한 러프를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빗나간 샷이 러프에 빠지면 무엇보다 일단의기소침해진다.

이럴 때는 힘으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러프에서 탈출하는 비결은 가파른 다운스윙의 각도와 올바른 셋업에 있다. 이것만 유념한다면 러프를 빠져나오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셋업: 볼은 뒤에, 체중은 앞에

가파른 각도로 임팩트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타깃 쪽 발에 더 많이 싣고, 볼은 스탠스 중앙에서 뒤에 놓아야 한다. 그립은 2~3cm 내려 잡고, 페이스를 조금 오픈해야 무성한 풀이 호젤을 휘감아서 임팩트때 클럽이 닫히는 경향을 상쇄할 수 있다.

볼이 깊숙이 내려앉았다면 볼의
위치를 그만큼 더 뒤로 조정하고, 페이스도 더 많이 오픈한다. 셋업을 제대로 하면 볼에 무리한 힘을 가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조정하는 것만으로 볼을 깨끗이 맞혀낼 수 있는데, 러프에서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스윙: 컨트롤이 중요하다

라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볼을
앞으로 보낼 여지가 있을 때에는 하나 긴 클럽(즉, 7번 아이언 vs 8번 아이언처럼)을 선택해서 매끄러운 4분의 3스윙을 한다.

클럽을 힘껏 휘두를수록 스윙리듬을 잃고 풀에 더 많이 얽히게 될 가능성이 높다. 체중은 스윙을 하는 내내 타깃 쪽 발에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좀 더 바깥쪽 경로를 따라 백스윙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그래야 다운스윙에서 가파른 아웃-인 경로를 그릴 수 있다.

(kwlee 20110728,,,,,,,,,,,,,,,,,,,,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