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그립의 완벽 이해

 

뉴트럴그립을 위한 셋업을 설명한다.손바닥을 마주하고 오른어깨를 약간 기울이면 자연스런 그립핑을 위한  포지션을 알수 있다는 레드베터의 사진이다.

오른손으로 플럽을 잡고 왼팔을 왼가슴에 붙힌채 팔뚝을 꺽어 지면과 평행한 상태에서 클럽을 45도로 위치시켜서 그립한다.이때 클럽페이스과 왼손등은 타깃라인과 스퀘어를 이루게 한다.

 

 

 

                                                           벤호건의 왼손 그립

 

 

어니엘스의 그립 순서

 

 

                    어니엘스의 그립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그립

 

 

 

그립에서 가장 중요시 되어야할 것은 왼손그립은 손바닥으로 잡는것이 아니라 끝 세 손가락그립이 되어야 하며  양손바닥이 서로 그립을 통해서 마주보게 하되 왼손등이 타깃라인과 가능한 스퀘어로 맞추려는 노력이다.또한 엄지와 검지가 만드는 V자형태를 잇는 직선이 있는데 이 선은 사람마다 기울기가 틀릴수 있으나 보통 오른쪽 귀와 오른 어깨사이에 놓이게 된다.양손이 이루는 이 직선이 어느곳을 가리키든 두 선은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올바른 그립이라야 클럽페이스가 타깃라인과 정확히  스퀘어를 이룰수 있다.

 

 1번 사진은 뉴트럴 그립상태이며 2번이 자연스런 임팩트 모션이다.3번은 위크(weak) 그립형태.

         인터로킹 그립(Interlocking)                       오버래핑(Vardon overlap) 그립

 

일반적으로 하는 오버래핑 그립과 잭니클라우스나 타이거우즈가 사용하는 인터록킹 그립이다.

어떤 그립이 우수하다거나 하는 차이는 없다.

어떤 그립으로 얼마나 올바른 그립을 할수 있는냐의 문제이다.

좀더 드라마틱한 사진이다.양손의 연결을 제대로 표현해준다.

오른손의 못이 박힌 위치가 바로 주압력포인트가 되며 양손을 연결해주는 강력한 연결 고리가 되어야 한다.스윙을 하는 동안 일관되게 이 부분이 견고하게 붙어있는 채로 유지되어야 하며 이 부분이 떨어지면 임팩트시 왼손목이 심하게 꺾이는등 간결하지 못한 임팩을 초래하며 대부분의 입스(yips)현상이 여기서 비롯되기도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양손이 분리가 되기도 하는데 이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피니쉬를 확인할수 있다.자신의 피니쉬 상태에서 이 부분이 떨어져 있다면 그 골퍼는 이미 입스골프를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출처 : 달콤 살벌한 골프

글쓴이 : 안졸ㄹiㄴr몰ㄹ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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